[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에 노출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연동형 T-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5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한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동형 T-커머스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연동형 T-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과 방송사업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주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정동훈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방송콘텐츠 연동형 T-커머스의 현안과 대안'으로 주제발표하고, 방송사 및 솔루션 업체 등이 사례와 기술방식 등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동형 T-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