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롯데홈쇼핑 '야노시호'와 함께하는 즐거운 野談

란제리 신상품 미리 보고 트렌드 공유 '이색 란제리 토크쇼'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4.25 11:53: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잠실점에서 우수고객 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야노시호와 함께하는 즐거운 野談(야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과의 소통, 공감을 추구하는 롯데홈쇼핑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에게 △샹티 △케네스콜 △조르쥬레쉬 등 단독 브랜드 란제리 신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위해 행사 당일 '스튜디오샵' 내 단독 브랜드 란제리 신상품 50여종을 전시하고 해당 디자이너와 란제리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의 란제리 대표 브랜드 샹티 모델 야노시호가 참석, 이번 시즌 신상품을 미리 체험한 경험담과 그녀만의 란제리 연출법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즉석 팬사인회와 야노시호 포토존 등 이벤트를 마련해 500여명의 고객이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이와 함께 큐레이션 서비스의 하나로 고객들에게 란제리에 대한 정보와 팁을 제안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신상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란제리에 대한 지식과 최신 트렌드를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전문가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후에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전문적인 패션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