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불모터스는 푸조 및 시트로엥 고객대상 무상견인서비스 '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Car Assistance Management)'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차량고장 또는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이 위치한 서비스센터에 무상으로 견인해주는 서비스다. 견인서비스 제공거리는 최대 100㎞까지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최초 등록 7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카 어시스턴스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또는 차량의 고장 시 견인비용 부담을 최소화 또는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국내 고객의 서비스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달 11일에는 최초 등록한지 5년 이상 된 차량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소모성 부품 제공 서비스 '유로레파(Eurorepar)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