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난히 선물 준비로 인한 지출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에 CJ오쇼핑은 다양한 기념일을 맞아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더 드림 페스티벌'을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TV홈쇼핑과 T커머스, 온라인 및 모바일 CJ몰, 카탈로그, 오프라인 매장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통합 프로모션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37일간 CJ오쇼핑 전 채널에서의 누적 구매금액이 37만원을 초과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 사은품 '더 드림 땡큐(Thank you) 박스'를 증정한다.
더 드림 땡큐 박스는 CJ오쇼핑이 자체 제작한 사은품 패키지로 CJ오쇼핑의 실속형 리빙 브랜드 보탬의 △촉촉한 물티슈 △두루마리 화장지 △휴대용 돌돌이 패션모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CJ오쇼핑은 TV홈쇼핑과 CJ몰을 비롯한 전 채널에서 가정의 달 선물로 유용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TV홈쇼핑과 T커머스 'CJ오쇼핑 플러스'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 있는 브랜드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
CJ몰에서는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성년의 날 선물로 좋은 화장품과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매일 1~2개씩 특별가에 판매하는 '핫딜 위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1일까지 CJ몰앱으로 첫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당일부터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방문 고객들을 위해서도 별도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스타일온에어 매장에서는 다음 달 7일 'CJ오쇼핑 더 드림 페스티벌 패밀리 세일'을 열어 샬라얀, 로우알파인 등 CJ오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김태영 CJ오쇼핑 영업마케팅팀장은 "쇼핑 채널 간 경계가 무의미해진 시대를 맞아 CJ오쇼핑 전 채널을 통합한 프로모션 '더 드림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가정의 달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5월 전부터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이달 말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