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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인천, 탈당 시의원 등 당원 복당 허가

임정빈·김금용·홍순목 등… 윤상현 복당 수순 밟나

이지선 기자 기자  2016.04.24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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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지난 총선 당시 당을 탈당한 임정빈, 김금용 시의원과, 홍순목 국회의원선거 후보에 대해 복당을 허가했다.

임 의원과 김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상현 의원이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나서자 같이 탈당을 했으며 홍순목씨는 인천 연수구가 지역구였던 황우여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서구을로 지역구를 바꿔 출마하는 우선 추천이 이뤄지자 이에 반발해 탈당했다.

새누리당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주 2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임정빈, 김금용 시의원, 홍순목 서구을 국회의원선거 후보(무소속) 등 7인에 대해 복당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임정빈, 김금용 시의원과 이봉락, 박향초, 김익선, 이관호 남구의원 등 6인은 3월 23일 윤상현 국회의원이 탈당할 때 함께 탈당했으며, 지난 15일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시당은 자료에서 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미 무소속 당선자 입당과 관련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하는,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해 개혁적인 보수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에게 문호를 대개방하기로 결정(4.14 긴급최고위원회)한 바 있다"면서 "이에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는 최고위원회의 결정과 당헌당규에 따라 복당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4일 복당 신청서를 낸 윤 의원에 대한 복당 허가가 아직 나지 않은 가운데, 그와 동반 탈당했던 지방의원들이 무더기로 복당하면서 윤 의원 복귀를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