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기관의 차익실현에 2010선으로 밀려났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6.61포인트(-0.33%) 내린 2015.49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4억, 1504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홀로 1789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45억원 순매도, 비차익 748억원 순매수로 전체 703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97%), 의료정밀(-1.96%), 통신업(-0.79%), 전기전자(-0.75%) 등이 약세였고 은행(1.67%), 비금속광물(0.58%), 의약품(0.41%), 금융업(0.40%)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가 뚜렷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1만4000원(-1.08%) 떨어진 128만원을 기록했고 LG화학(-2.53%), SK이노베이션(-2.15%), 효성(-2.20%), 한샘(-3.40%) 등도 하락세였다. 반면 삼성화재(1.71%), 아모레G(1.53%), 우리은행(1.92%), 한국타이어(1.31%) 등은 주가가 소폭 올랐다. 성지건설은 투자유치 및 신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9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07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69개 종목이다.
코스닥은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43포인트(0.20%) 오른 703.05을 기록했다. 개인은 276억원가량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 97억원 정도 순매도했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62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없이 434개 종목이 내려갔다. 78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비교적 우세했다. 출판매체복제가 5.17%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정보기기(2.52%), 종이목재(1.26%), 음식료담배(1.12%) 등은 1% 이상 뛰었다. 반면 인터넷(-1.46%), 섬유의류(-1.03%), 제약(-0.78%), 의료정밀기기(-0.67%)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카오(-1.87%), 인트론바이오(-2.27%), 에스에프에이(-2.28%), 동국제약(-2.85%) 등이 내렸고 로엔(6.50%), 휴젤(4.03%),지스마트글로벌(5.90%), 녹십자셀(4.60%), 하림홀딩스(6.28%) 등은 상승했다.
한편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43.1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0.2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