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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韓美 장애인 정보 교류 행사' 개최

美 초청인사 참석…'장애인 기업 경쟁력 강화' 논의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4.21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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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주한미국대사관과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미 장애인 전문가 정보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벤더컨설팅서비스사의 조이스 벤더(Joyce A. Bender) 사장, 메리 브루허(Mary L. Brougher) 부사장, 주한미대사관의 리차드 로버츠(Richard Roberts) 외교관 등 미국대사관 관계자 및 미국초청인사 6명과 백규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이해긍 센터장 등 센터 임직원, 장애인기업입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백규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10년 만에 한-미 양국 간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기업 교류 행사로써 의미가 매우 크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선진국들과 장애인 정책들을 교류를 통해 장애인들의 창업 및 기업 활동 영위를 지원하는 데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에 리차드 로버츠 외교관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찾아볼 수 없는 장애인기업을 지원하는 유일한 전문기관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한-미 간 장애인기업의 발전 방향과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 시킬 수 있는 논의의 장이 지속될 수 있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기업을 위한 활동증진 지원 사업과 미국의 장애인 노동정책과 장애인취업독려정책, 미국 장애노동지수 등을 발표하며 장애인기업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조이스 벤더 사장은 "장애인들의 창업 및 장애인기업들의 활동영위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장애인기업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미국에서도 이와 같은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평을 남겼다.

아울러 양국의 장애인분야 발전을 위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로버츠 외교관, 벤더 사장, 메리 브루허 부사장은 참빛파워텍, 스카이블루버드 등 센터 입주 장애인기업을 직접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