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9) 10번째 상품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Mr. Life)'가 출시 8개월 만에 1만1000명 가입하는 등 1인 가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드나인은 신한카드가 고객 카드 사용 행태 등 정형 데이터와 각종 비정형 데이터를 결합해 만든 상품 개발 체계다.
코드나인의 10번째 상품 미스터 라이프카드는 국내 최초 1인 가구 타깃 카드다. 이는 남성 1인 가구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
신한카드는 출시 준비 과정에서 1인 가구 남성 고객 이용행태에 대한 면밀한 빅데이터 분석과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핵심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렇다 보니 모집 채널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ARS로 제한, 스스로 원하는 고객만 신청할 수 있게 했음에도 1만1000명에 이르는 회원이 이 카드를 발급받았다. 발급받은 고객들의 월 사용률은 평균 97%, 1인당 월 사용액은 평균 95만원이다.
이는 빅데이터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서비스 구성이 타깃 고객들에게 잘 어필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 라이프카드는 주거관련 지출이 큰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해 각종 자동이체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로 전기, 도시가스 요금과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3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SSM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1일 1회 결제금액 5만원까지 10%를 할인해주고, 4대 주유소(SK·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 LPG제외)에서 주유 시 1회 10만원, 월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타임 할인은 24시간과 야간(오후 9시~오전 9시)으로 업종이 나뉜다. 먼저 24시간 서비스로는 편의점, 병원·약국, 세탁소 업종에서 각각 일 1회, 월 5회, 건당 1만원까지 10% 할인이 있다.
야간에는 온라인쇼핑, 택시, 식음료 업종에서는 각각 일 1회, 월 10회, 건당 1만원까지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인구구조 변화라는 메가 트렌드와 함께 점증하는 1인 가구의 소비행태 분석이라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빅데이터로 조합해 탄생시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