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행복 나눔 공영 도시텃밭'(이하 도시텃밭) 개장식을 20일 갖고 주민에게 분양했다.
도시텃밭은 하남동 641에 있는 광주광역시 소유의 교통공원의 유휴지 2200㎡를 개간해 마련했다.
지난 5일부터 우산동, 월곡 1·2동, 운남동, 하남동 등 희망복지도시 5개동 주민을 대상으로 분양 모집을 받아 111명을 최종 선정했다.
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도 각각 14면을 분양받아 자체적인 도시텃밭 사업을 추진하도록 도왔다.
광산구는 주민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확철에는 거둔 작물을 이웃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팜파티(farm party)'를 개최하기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생태 학습장, 주민에게는 이웃과 소통하고 좋은 먹거리를 나누는 등 도시텃밭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유무형의 많은 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도시텃밭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