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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청소년 대상 '한우 맛 체험행사' 눈길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4.20 17: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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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는 관내 중·고교 3개소 급식실에서 청소년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맛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협회보성군지부(지부장 김동준) 주관으로 3회에 걸쳐 한우불고기 140kg(시가 400만원 상당)을 제공, 학생들이 우리 고유의 한우고기 맛을 체험하고 어른이 돼서도 한우고기를 자주 먹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벌교 삼광중·벌교고, 지난 19일에는 예당중·예당고 급식실에서 개최했으며, 오는 5월26일에는 보성중 급식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준 지부장은 "최근 소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나 미래의 소비자인 우리 청소년들이 한우를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축산업의 미래는 없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한우 맛체험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협회 보성군지부에서는 지난 설명절에도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한우고기 100kg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한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