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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열린 관광지 5개소' 선정

김선근 기자 기자  2016.04.20 1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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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올해 열린 관광지 공모전에서 '2016 열린 관광지' 다섯 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5개소는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여수시 오동도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다.

문체부는 전 국민의 균등한 관광 활동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고령사회를 대비해 관광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해부터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 관광사업체(제주도 제외)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관광일반 및 무장애 관광, 건축시설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5개소를 엄선했다.

이런 가운데 문체부는 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및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을 위해 무장애 관광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맞춤형 추천 관광코스와 노인(시니어)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관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장애인 200여명에게 지난해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대구중구 근대골목 중심의 나눔여행의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정된 관광지 내에 무장애 관광코스를 지정하고 접근로와 장애인 편의시설이 구비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열린 관광지 조성을 통해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국내관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