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윌앤비전(대표 이화택)은 2006년 회사 창립 이래 연평균 28.5%의 고속성장을 통해 250여 고객사에 4200명 인력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컨택센터기업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5200명, 11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윌앤비전 고속성장의 원동력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내부 운영인력에서 찾을 수 있다.
인사, 마케팅, 콜센터 등 분야별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운영인원들은 직무분석을 통한 아웃소싱 니즈의 도출, 성공적인 아웃소싱 모델을 제시하며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는 것.
또 하나의 강점은 채용전담팀 운영과 디지털화된 체계적인 인력채용 시스템이다. 자체 잡사이트를 통해 자유자재로 분류되는 10만여명의 구직자 데이터베이스(DB)를 비롯, 인터넷을 통한 직무적성검사는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인력채용 역량을 보유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와 더불어 최신 IP기반의 최적의 환경을 갖춘 700석 규모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명동, 신도림 센터와 함께 콜센터 운영 노하우가 풍부한 콜센터 전문 관리자 보유, 우수 관리자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도 강점으로 꼽힌다.
본사 교육팀이 직접 주관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연차별 관리자 역량강화와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무엇보다 윌앤비전의 교육팀은 2014~2015년 대전시로부터 콜센터 관리자 및 전문 상담사 양성을 과정을 위탁운영하고 있을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최근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 고객센터를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공부문에서는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소기업유통센터 △방송통신위, 금융권에서는 △우리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통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총7대 홈쇼핑 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의 4대 홈쇼핑과 쿠팡, 하이마트, K쇼핑 고객센터 및 현대리바트(제조), HCN충북방송(통신)을 운영 중이다.
한편 새롭게 시작한 ASP사업은 △라이나생명 △롯데닷컴 보험몰 △흥국생명 등을 수주함으로써 지속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건강보험공단 대전 고객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3회 연속 대전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내세워 올해는 광주 고객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윌앤비전은 대전센터 운영시의 강점과 광주센터의 강점을 결합해 광주센터를 건강보험 공단 최고의 센터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간담회, 면담제도, ESI 조사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해결함으로써 상담사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감성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 보태 업무지식이 부족한 신입사원 및 악성 민원 등으로 상담사가 벨을 누르면 관리자가 달려와서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민원 3단벨을 설치 운영 및 업무유형별 전담상담제 운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