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회장 김효식)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 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함께 가는 길'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KBS 탤런트 김덕현과 미스코리아 김소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탤런트 전원주·이정용·노현희·임성민·서지연과 가수 김민교·더블S·바바·더블레스, 전 농구선구 한기범(한기범 희망나눔 대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홍보대사) 등 많은 연예인 및 공연 팀들이 함께 한다.
현장에서는 장애인의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창업지원을 위한 '푸드트럭 사랑의 짜장차'체험, 희망 나눔 장애인 마술단이 참여하는 미니뮤지컬 '함께 가는 길'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문화행사는 오는 5월7일 오전 11시 KBS 1TV '사랑의 가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