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 대부분은 기초경영에서 인사노무, 세무회계, 기초경영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권역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기초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기업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모집한다. 신청기업은 사전점검 후 집중코칭을 받게 되며, 약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나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