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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 취업역량 강화위한 컴퓨터과정 운영

경기북부지역 여성 적극 참여 부탁

김호성 기자 기자  2016.04.19 1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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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컴퓨터 활용 능력은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자, 취업역량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스킬이 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북부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도 컴퓨터과정’을 오는 5월9일부터 7월22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혀 주목받고 있다.

공지된 내용을 보면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20명) △엑셀 자격증(20명) △포토샵 자격증(20명) △엑셀&파워포인트(20명, 야간)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4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선,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과정에서는 스프레드 시트, 데이터베이스 이해, 워크시트 기본·편집·형식지정 등을 배우게 되며, 엑셀자격증 과정에서는 엑셀(2007버전) 이론 및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포토샵 자격증 과정에서는 툴(Tool) 활용법과 사진 편집법, 엑셀&파워포인트 과정(야간)에서는 엑셀 이론 및 실습과 파워포인트 기본작업 및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1인 1과목에 한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후,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대경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관심 있는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