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최근 폭넓은 사랑을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를 'T마일리지 서비스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작년 T마일리지 상시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은 한국스마트카드는, 올해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를 앞세워 확대된 T마일리지 서비스 혜택을 널리 알릴 계획.
홍보모델을 맡은 박나래씨는 "평소 티머니를 이용해 택시를 타거나 편의점을 자주 이용한다"며 "나처럼 티머니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T마일리지 상시 추가적립 이벤트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역 안 무인충전기기·ATM·모바일티머니·모바일NFC로 티머니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존 0.2% 기본 적립에 충전금액의 2%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전국의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T마일리지를 적립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에 T마일리지 서비스 카드 등록이 필요하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T마일리지 상시 추가적립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