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이 차세대 신형 말리부를 국내시장에 선보이기에 앞서 고객초청 이벤트의 사전응모를 시작하는 등 본격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한국GM은 올 뉴 말리부의 출시를 기념해 말리부 전시 이벤트 및 고객초청 파티를 5월 중 개최, 이에 대한 사전응모를 내달 11일까지 받고 있다. 이번 고객초청 이벤트는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것이 한층 더 진화한 말리부에 걸맞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GM은 5월20~2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고객초청 파티를 개최한다. 쉐보레 홈페이지 혹은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하는 일반 고객 100명과 말리부 사전계약 고객 100명 등 총 200명의 고객을 초청,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만찬 등 말리부와 함께 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9일까지 서울 코엑스 광장과 25~29일까지 부산 더 베이 101 야외 테라스에 말리부를 전시해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것이 새로워진 말리부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5월 본격 출시를 앞둔 올 뉴 말리부는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출시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며,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야구장에서 차량을 선보이는 이색 신차 발표회를 연다.
말리부는 중형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와 실내공간을 선정으로,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탑재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내세운 만큼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