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그동안 성공적인 확대와 성장의 고도화를 일궈오면서, 명실공히 국내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공공기관의 고객센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건강보험 고객센터 운영에 동참했던 협력사 중 하나인 메타넷엠씨씨(대표 정재기)의 올해 개소기념일은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
탄생시점부터 지금의 10년 동안 건강보험 고객센터 운영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늦춘 적이 없었으며, 수년간의 직접 운영을 통해 건강보험 고객센터 채용 및 교육생 인력만도 1000여명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 고객센터보다 높은 상담업무의 전문적인 지식수준을 갖추기 위한 15개 대학과 맺은 산학협력 체제를 기반 삼아 우수인력 확보와 양성을 운영의 첫단추로 채우고 있으며, 한콜 한콜 국민만족, 공단만족 그리고 상담사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메타넷엠씨씨는 올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10년'이라는 슬로건을 세워 다시 한 번 기본을 다져나가는 새로운 10년의 원년으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선되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심각성을 각인하는 '무사고 365일' 캠페인으로 운영의 첫 스타트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16년 서비스 과업수행의 목표는 센터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외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생산성관리 운영노하우를 위시한 신속한 응대서비스를 기본역량으로 운영의 기본을 두고 있으며, 민원발생 시기와 사유를 예측·관리함으로써 사전 준비된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니즈에 부합된 상담역량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담역량을 끌어올리고자 상담 실무 교육과 코칭에 중점을 둔다는 복안이다. 이에 공단 주기별 민원특성에 따른 상담분석을 통해 민원응대 요령을 사전 교육 시행함은 물론, 센터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자 본사의 물리적·정서적 지원을 최대한 뒷받침한다는 각오다.
정재기 대표는 "10년을 운영했기에 익숙해진 고정화된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고, 건강보험 고객센터의 또 다른 새로운 10년을 시작한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매 순간 최선의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