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 화양면 공진각 앞 해상에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는 18일 오전 6시경 S호(0.79톤,FRP, 승선원2명)가 화양면 장수선착장에서 부부 2명이 승선한 가운데 공진각 앞 해상으로 이각망 어로 작업 차 출항 후 입항하지 않자 S호 소유자 아들 김모씨가 오후 12시26분께 여수해경 상황실로 신고, 동원 가능한 세력을 급파해 변사자 1명 발견 및 실종자 1명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부부 중 아내 배모씨(여, 70대)는 오후 1시25분께 공정리 해안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여수 소재 병원에 이송했다. 또 여수 하화도 인근해상에서 남편 김모씨(남, 70대)로 추정되는 1구가 떠다닌다는 신고를 받아 경비정 6척, 해경센터 순찰정 3척, 해경보트 3척, 충장7호, 전남202호 총 14척과 헬기 2대를 동원해 전방위적으로 수색 중이다.
선체는 공정리 마을 앞 해상에서 수심 7m 아래에서 그물과 함께 가라앉은 채로 122구조대에 발견돼 마을 어촌계 주민들과 함께 마을 근처 바닷가로 예인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한 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