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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주파수 경매 '첫 스타트' 접수 마감

미래부, 20일까지 적격심사 25일부터 경매 시작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4.18 18: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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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KT(030200·회장 황창규)·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가 주파수 경매 신청서 접수를 마감하며 본격적인 경매 시작을 알렸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 따르면 18일 오후6시 이동통신 3사는 주파수 할당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미래부가 오는 20일까지 접수적격심사를 진행, 21일 결과 발표에 이어 25일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이날 접수신청서는 KT가 가장 먼저 제출했다. 이어 SK텔레콤, LG유플러스까지 신청을 마쳤다. 접수신청서를 제출한 임형도 SK텔레콤 CR부문 정책실장, 최영석 KT 정책협력담당 상무, 박형일 LG유플러스 상무는 미래부가 제시한 경매 절차에 따라 성실히 임하겠다는 태도만 비칠 뿐 말을 아꼈다.

지난달 미래부는700㎒ 대역, 1.8㎓ 대역, 2.1㎓ 대역, 2.6㎓ 대역 등 5개 블록의 총 140㎒폭을 이동통신용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하고, 같은 달 18일부터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하기로 공고한 바 있다.

경매는 동시오름입찰 50라운드와 밀봉입찰 혼합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부는 오름입찰이 하루에 약 7라운드 내외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최대 50라운드까지 진행될 경우 약 8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