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극단 십년후의 '배우 우배'가 오는 6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
인천연극협회는 17일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김경아 인천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진흥팀장, 이배원 인천예총 수석부회장, 박성균 영화인협회 부회장, 전대병 닥터스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제34회 인천항구연극제 폐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극단 엘칸토와 연극을만드는사람들, 사랑마을그리고사마귀와베짱이…비상, 보아스, 태풍, 한무대, 십년후 등 7개 극단이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티켓을 놓고 총 2주간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합 결과 극단 십년후의 배우 우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극단 연극을만드는사람들의 '워낭소리'와 사랑마을그리고사마귀와베짱이…비상의 '참척의 한'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참척의 한에서 하경역을 맡은 박소연이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찬 인천연극협회 회장은 "이번 연극제는 인천연극의 미래, 인천연극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들이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인천연극에 관심을 갖고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