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도 전문 시민운동가가 귀농 아이템으로 책을 낸다.
마이센스힐링콜, ㈜바르나 회장 등 중소기업인으로 활약해온 이찬석씨는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등 여러 시민단체에도 몸담으며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왔다.
이씨가 이번에 펴낼 '빈농에서 부농으로'는 귀농 인구 중 상당수가 실패하며 그로 인한 여파, 가정 해체 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해 귀농인들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현 농촌의 실태와 선진농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제안, 빈농에서 부농으로 전환이 가능한 개인적 차원에서의 현실개선방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시민운동 경험자로서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농촌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람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뒤 귀농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고부가가치의 생산 농가를 활발하게 조성·증대하고, 전국의 지역 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특산농산물 생산단지 사업조성에 주력해야 하며, 도시인들에게만 집중돼 있는 각종 문화 복지를 발굴하자고 역설한다. 그렇게 해야만 농촌이 부농의 상징이 되고 보편적 삶의 질이 항구적 안정을 획득하는 기회의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현재 도서출판 생각나눔에서 편집 작업 중이며, 다음 달 18일경 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