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9.6㎞의 '산성산 숲속나들이길'을 개설했다.

산림녹지과는 '산성산 숲속나들이길 조성사업'을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창원둘레길 장복산 구간에서 참다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해안마을인 삼귀해안까지 연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산성산 숲속나들이길'은 △양곡동 편백누리길에서 시작해 △바다숲속길 △바람소리길 △참다래길로 이어지는 네 가지 테마의 숲길로 구성해 걷다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자연스레 힐링이 되는 창원 둘레길 중 대표적인 코스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창원시는 국비지원이 70%인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2017년 세 가지 사업을 추가 신청해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시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봉수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2016년 이후에는 '산성산 숲속나들이길'과 같이 창원둘레길 이용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창원의 자연과 문화를 편안하게 느끼는 숲길을 계속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