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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한류' 거래소, 한국증시 설명회 개최

중국기업·기관투자자 대상…글로벌 투자자 확대 목표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4.18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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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8일 서울사옥 대회의실에서 중국기업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증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기업 유치 및 글로벌 투자자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60여개 중국 기관투자자와 기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한국 증시 투자매력과 중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 한국에서의 채권 발행 등에 대한 장점과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한국의 주식시장은 2015년 기준 세계 2위의 IPO 실적, 5위의 거래회전율, 대규모 IPO가 성공할 수 있는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위기에서도 회복력이 빠른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채시장 또한 비슷한 신용등급의 여타 선진 국가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며, 장내거래가 활성화 돼 투명한 가격 형성, 높은 유동성, 거래비용 최소화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이사장은 중국의 우량기업들이 한국시장에 상장하거나, 채권을 발행할 경우 양질의 자금을 월활하게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세계의 투자자'와 '세계의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해 나가고 있는 중국 투자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중국 현지 로드쇼·상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투자자를 대상으로 '자본시장의 한류'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