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의 캐쥬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친환경 슈즈 출시와 함께 '랜드로바 친환경 코너'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랜드로바 친환경 슈즈'는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자재, 천연 코르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슈즈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의 경우 초경량 밑창을 사용해 200g대의 무게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스니커즈, 슬립온 등 캐쥬얼한 스타일에 펀칭 디테일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주며 남성 슈즈 4종, 여성 슈즈 6종으로 총 10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금강제화는 '랜드로바 친환경 코너'를 오픈했다. 랜드로바 명동점, 남영점, 부산서면점에서 위치했으며 생명의 숲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벽면, 선반, 집기 등을 재생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코너 전체를 친환경 슈즈로 구성해 신발 제작부터 판매까지 친환경적 가치가 담겼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랜드로바는 오픈을 기념해 친환경 슈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랜드로바 명동점에서는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인 2매)을 4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고, 남영점, 부산서면점에서는 문화상품권(5000원 상당)을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친환경 코너를 계획했다"며 "랜드로바 매장에서 재생용지 숲과 나무도 즐기면서 친환경 슈즈로 환경도 지키고 스타일도 살리는 1석3조의 착한 소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