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비큐(BBQ)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치킨인 '마라핫치킨'을 출시했다.

마라핫치킨은 중국어에서 매운 맛을 뜻하는 '마라'에서 따온 것으로, 화끈한 매운 맛을 내는 매운 치킨이다.
씹으면 혀가 얼얼해지는 톡 쏘는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 화조를 넣어 세상에 없던 매운 맛을 추구한다.
마라핫치킨의 매운 소스는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비비큐는 △화조 △청양고추 △건고추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매운맛 열풍을 이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라핫치킨은 일반 치킨 조리과정보다 몇 배의 시간이 더 소요되는 고급요리의 개념을 도입한 메뉴다.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수제치킨에 천연재료로 개발한 특제소스에 또 한 번 볶아 깊은 매운 맛을 내 맥주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3~40대 중장년층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비비큐는 "마라핫치킨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식사로도 좋다"며 "비비큐의 세계 식문화 과학기술원에서 여러 차례의 시식테스트를 통해 밥을 비벼 먹기에 가장 맛있는 소스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라핫치킨의 가격은 한 마리 1만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