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후(066430)는 한국거래소의 전·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답변 요구에 고소 및 고발장이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준희 대표이사는 전 대표이사 이장헌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할 예정"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해당 언론사를 대상으로 고소장 제출 및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사실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