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소림)은 이달부터 취업애로계층 훈련 지원사업의 하나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한국폴리텍Ⅱ대학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경제 불안 및 사회 양극화 심화에 따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훈련 확대로 고용안정 및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출산이나 아이양육으로 경력이 단절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교육 받을 기회를 제공해 이들에게 능력개발과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특별과정은 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미래신성장동력 특성화학과로 개편한 산업디자인과 교수들이 강의에 직접 참여해 컴퓨터 활용, 편집디자인실무, 디지털편집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교육 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취업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기타과정으로 전기공사, 부동산 세무재테크 전문가, 3차원금형부품가공, 의료CAD/CAM, 기계설계전문가 등의 과목을 개설해(032-510-2356) 훈련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