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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16일 노르웨이 총리와 만찬회동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출발점 부산 '북극 항로 개설' 협의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4.15 15: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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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대표단이 16일 부산을 방문해 서병수 부산시장과 만찬회동을 한다.

노르웨이는 북유럽 국가 중 우리나라와 최초로 수교한 국가로 조선, 해양 분야의 핵심 협력파트너이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북극 협력 분야에서도 중요한 대상국으로서 부산으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국가다.

서 시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 파크하얏트에서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만찬회동에서 참석해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출발점이 부산인 점을 강조하며 △향후 북극 항로 개설 등에 노르웨이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노르웨이 총리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노르웨이 업체들을 면담하고 최근 유가 급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조선 업체들이 노르웨이 선박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총리가 서울에서 부산을 경유해 출국하는 것은 큰 의미며, 글로벌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시의 그동안 노력의 결실로 향후 국제 사회에서의 부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