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양사휴게소(소장 이백섭)는 11일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하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겨우내 더럽혀진 모현천과 인근지역에서 방치된 비닐 등 각종 쓰레기 500㎏ 정도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봄철 대청소는 휴게소 인근 지역 주민이 모현천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하절기에는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이백섭 백양사휴게소 소장은 "전 직원들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면서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맑고 깨끗한 하천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