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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시민 건강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추진

주택가 광장, 공원 학교 등에 체육지도자 배치…남녀노소 전 계층 대상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4.15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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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합 광주광역시체육회가 150만 광주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한 각종 생활체육 진흥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민이 참여하기 쉬운 주택가 광장, 공원 학교 등에 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남녀노소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일 1시간 이상(주 5일, 새벽·저녁 시간대) 생활체조, 국학기공, 에어로빅, 요가 등을 중심으로 관내 5개구 주요 생활체육 공원, 일선 중등학교 등 30곳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여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3월 30명의 생활체육 광장체육지도자도 이미 선정해 배치한 상태다. 
 
광장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자신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시민 간 정보교류의 장으로서의 지역사회 활성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나는 생활체육 주말학교'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5개구 190여개 학교에 250여명의 토요스포츠강사를 배치해 침체돼 있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휴업일에 대한 학생들의 스포츠 레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들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하고자 참여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이번에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어 기존의 전문체육 업무에도 주력하고 있지만,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생활체육 업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생활체육 사업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생활체육 활성화, 유아 및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각종 용품 지원 등 세부사업별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스포츠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생활체육을 통해 150만 우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체육활동을 범시민화하여 전문체육,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의 고른 진흥으로 선순환 효과를 내는 데 주력해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체육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