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배우 윤제문과 이동휘를 모델로 새로운 광동 헛개차 CF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F에서 윤제문은 '어떻게 오늘?'을 외치며 매일 회식을 권하는 상사의 모습을 표현, 이동휘는 일주일 내내 빠짐없이 이어지는 회식에 괴로워하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대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동 헛개차 CF는 요일별 다른 내용의 광고를 방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요일은 한 주의 시작이니까 한 잔, 목요일은 직장인 회식이 가장 많은 요일이니까 한 잔 등 요일별 특성을 담은 CF를 통해 매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업무 후 회식을 권하는 상사와 어쩔 수 없이 응해야 하는 직장인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이번 CF가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도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