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승용 국회의원 당선자(국민의당 여수을)는 "정치는 민심을 따라야 한다는 소신으로 정치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민심에 따라 결단을 내렸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셔서 4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됐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도 상대 후보의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에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믿어주시고, 힘을 실어주셨고, 여수 발전과 호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년 전 여수 세계박람회를 최초로 제안하고 유치와 개최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오면서 이뤄 온 여수 발전을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 4선 의원으로서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어 호남정치 복원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