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 이하 지원센터)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전문 카운슬링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지원센터에 따르면 신청 접수는 4월부터 6월까지로 지원센터에서 기초상담 후 전문가와 연결하고 심층상담은 신청기업과 카운슬러가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사회적경제 홈페이지(se.incheon.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incheons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카운슬링 분야는 마케팅·경영전략·노무인사·특허·법률·교육 등 경영 전반에 있어 필요한 사안의 신청을 받아 해당 전문가를 통해 기업별 심층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이레인텍의 송현 부장은 "작년 컨설팅을 통해 제안받은 이벤트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며 "형식적 컨설팅보다 사업현장에서 필요한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기대하는 만큼 올해 카운슬링지원사업에 기대를 갖고 신청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