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6.04.12 10:53:36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가 관내 대형 물류창고 33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일 광산소방서는 프레시원 식품종합물류센터, LG생활건강 광주물류센터를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마곡지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에 따른 봄철 화재 예방 지도점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