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거제도 프래밀리호텔에서 오는 22일 자선웨딩 패션쇼가 개최된다.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추진위원장 개그맨 이승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본느마리에 웨딩, 아름회 소속 슈퍼모델 회장 김효진과 함께 김태연, 김재범, 송지영, 윤두나, 신선아, 정경진, 김무영, 이지은, 박기훈, 김은지 등 슈퍼모델이 함께 한다.
호텔 측은 행사 당일 발생하는 숙박료와 부대시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을 기후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호텔과 아름회 회원 슈퍼모델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오후에는 거제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슈퍼모델들과 함께 옥상 스파 및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물증정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자선웨딩 패션쇼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거제 시민들에게 선 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