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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분당 정자 전시장 확장

국내 최초 전시장 중앙 라운드형 리셉션…고객 대기시간 단축

노병우 기자 기자  2016.04.11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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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분당 정자 전시장이 브랜드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의 규모로 확장됐다. 이를 통해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 이상 증가했으며,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며, 방문고객들을 위한 주차공간도 70여대 이상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라운드 형태의 리셉션은 발 빠른 고객응대를 가능케 해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차량수리 및 견적문의 등 서비스상담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분당지역 고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전시공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도록 보다 발전되고 진화하는 전시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이벤트 및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