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기석 후보가 오는 13일 총선 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거리유세와 상가방문 등 주택가 골목골목을 돌며 막판 표심잡기 에 들어갔다.
특히, 송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끝남에 따라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적극 지지층의 고정표 지키기와 부동층을 흡수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대세를 굳힌다는 전략이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양동시장 상가 등을 방문한데 이어 종교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전정희 중앙당 미래소통위원장과 김동철, 권은희, 김경진 후보 등이 참석, 서구 치평동 성당과 5.18기념공원 앞에서 연 이어 집중유세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개혁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더민주당과 호남지지를 얻지 못하면 대선불출마를 밝힌 문재인 전 대표를 집중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