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메이커스의 '듀얼스' 우퍼이어폰이 오는 11일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국내 최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듀얼스 이어폰은 그동안 6인치 이하에서 불가능했던 100Hz 이하의 초저역대의 서브우퍼 기능을 BTTM(Bone Technology) 기술로 0.39인치 크기의 우퍼 스피커를 구현했다.
우퍼이어폰의 3D입체음향 기술은 베이스 음역대의 파워풀 한 우퍼사운드와 중·고음대의 명료하고 고른 음 전달로 음악, 게임, 영화 감상 시 현실감 있는 입체음향으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PS4(플레이스테이션) 및 PC게임, FPS 게임시 음향으로 전해지는 타격감 향상과, 멀티게임시 헤드셋 역할까지 완벽하게 수행이 가능한 멀티 이어폰으로 활용 가능하다.
공기흐름 구조를 갖는 커널형 우퍼이어폰(특허 등록 제 10-1461188호)은 귀를 막는 답답한 현상이 없는 청량한 착용감과 외부 환경의 소리를 인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고막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킨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디메이커스 관계자는 "멀티미디어가 VR, AR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청각적인 요소에서도 입체음향의 구현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용자 최적화된 유·무선 우퍼이어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