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인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상업 1-1-2 BL지역 일대에 다인로얄팰리스를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하4층~지상10층 총 147실, 상업시설 29실로 전 세대 복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제품을 갖추고 지역냉난방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소닉스 시스템과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층간소음과 화재문제에 신경 썼으며 전 세대에 LED를 시공했다.
신안산선 목감역까지 도보 2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지하철 이용시 목감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 소요되며, 내달 20일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근에 KTX광명역과 코스트코, 이케아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구축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으로 3.3㎡당 700만원대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