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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J, 힐링 로맨스 일드 '도쿄 센티멘탈' 첫 방송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4.08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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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도쿄의 실존하는 화과자점을 무대로 술과 여성을 좋아하는 50대 중년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힐링 드라마 '도쿄 센티멘탈'이 오는 11일 오후 9시 채널J에서 첫 방송 된다.

드라마 '도쿄 센티멘탈'의 주인공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하나코와 앤'에 출연했던 배우 요시다 코타로(쿠루리 타쿠조역)가 맡았고, 주인공의 연애 상담자 아라키 역은 오구리 슌이 연기한다.

드라마는 50대 중년 남성은 세 번의 이혼 후, 이상적인 여성들과의 교류를 통해 희미한 연정을 품으며, 아련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도쿄의 실존하는 음식점과 옛 정취가 살아있는 고즈넉한 도쿄 변두리의 골목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작품성을 더했다.

한편,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위성·IPTV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채널번호는 채널J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