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무브(MOOV)시리즈의 일환으로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Vol.1 신승훈∞JYP'를 다음 달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무브 사운드트랙은 롯데카드가 기획한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 무대로 장르와 세대간 콜라보 공연을 통해 회원에게 수준 높은 대중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이다.
그 첫 번째 무대는 발라드의 전설 신승훈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JYP(박진영)의 솔로 및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다음 달 28일 오후7시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오픈한다. 오는 18일부터는 모든 결제수단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VIP석이 15만4000원, R석이 13만2000원이며 S석은 11만원, A석은 8만8000원이다.
롯데카드 문화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규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해외 아티스트 내한 러시로 인해 국내 아티스트의 공연 시장이 침체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에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롯데카드 브랜드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