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영민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구갑 후보는 6일 선거대책위원회 전체모임에서 자신의 최대 공약이자 추진단까지 조직된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유 후보는 "스마트는 더 이상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스마트는 이미 시작된 문화이자 생활"이라고 강조하며, 2, 3년 만에 금융도시에서 수많은 스마트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해 세계적인 글로벌관광도시가 된 샌프란시스코의 사례를 들었다.
이어 "이미 해운대에 구축된 첨단산업기반 위에 스마트를 입히고 해운대의 천혜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운대를 세계적인 '스마트경제도시'와 '글로벌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모임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해운대를 더욱 발전시키고 해운대에 꼭 필요한 마스터플랜이 나왔다"며 환영하고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에 한껏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