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이사 김윤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최근 선정된 '2015년 네이버 대표 카페'를 대상으로 '토즈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토즈는 이번 지원으로 토즈 모임센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카드를 사전 신청한 220여개의 네이버 대표 카페 운영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네이버 카페 운영진과 회원들은 토즈 프리미엄 카드를 통해 자유롭게 △스터디 △회의 △친목 도모 △교육 △강연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공간과 멀티미디어 장비 이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토즈 프리미엄 카드의 사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말까지며, 부산대점을 제외한 전국 24개 지점의 토즈 모임센터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토즈가 모임공간을 지원하는 '2015년 네이버 대표카페'는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는 카페, 회원 수가 적어도 독창적인 주제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거쳐 총 23개 분야에서 538개 카페가 선정됐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의 수요에 힘입어 모임 공간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어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즈의 모임 공간을 통해 이뤄지는 정보 교류와 커뮤니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