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 사업지원처 나눔봉사단이 6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행복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과 나눔봉사단은 45여명의 장애우가 생활하는 행복한 남촌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우와 마을산책, PC점검·교체와 음악공연에 동참하는 등 남촌마을 식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남촌마을 관계자는 "복지원 설비 점검과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단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월17일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전 직원이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