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6일 낮 12시 현재 GPS 교란신호가 잡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금일 낮 12시 기준 교란 신호 세기는 90 ∼105dBm 수준 유지하고 있다.
미래부는 5일 낮 12시부터 6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교란신호 유입현황에 대해 "항공 총 45대에 교란신호가 유입됐으나 영향 없었으며, 어선을 포함한 선박 총 21척에 교란신호 유입됐으나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는 없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통신분야에 대해 "총 8개소 통신기지국에서 교란신호가 유입됐으나 차폐 안테나와 자체클록 전환 등으로 피해가 없었다"고 현 상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