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박준선 동대문을 후보 "보육교사 처우 개선할 터"

"누리예산 확보…어린이집·유치원 보육교사 처우 개선 대책위 구성"

이유나 기자 기자  2016.04.06 14:46:5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20대 총선 동대문을에 출마한 박준선 새누리당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국회에 입성해 여당의원으로 반드시 누리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대문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양질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법령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누리과정 예산 관련 보육대란 사태는 매우 유감스럽고 땜질식 해법이 아닌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어 "현행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은 어린이집의 경우 운영시간을 주 6일 이상, 1일 12시간 이상으로 정해졌는데, 교사 근로조건 및 처우개선 문제,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으로 인한 고발 사례, 장시간 중노동에 따른 보육의 질 저하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한"고 지적했다.

아울러 "동대문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반복되는 누리예산 지급중단사태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 찼다"고 짚었다.

여기 더해 "근로기준법상 근로 시간이 주 5일, 40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되지만, 보육교사들은 주 6일, 72시간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열악한 현실을 토로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누리예산 편성 과정에 있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반복되는 보육대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동대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보태 "현재 보육교사 근무 시간이 현실성 있게 개선돼야 하고 관련 법률을 개정하는데 있어 동대문구 영유아 어머니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와 함께 하는 '보육교사 처우 개선 대책위'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