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낮 기온이 평소 대비 급상승하면서 꽃들이 예상보다 일찍 봉우리를 틔워 많은 인파가 봄꽃을 구경하기 위해 봄꽃 축제 현장으로 몰리고 있다.
때를 맞춰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는 직장인은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한창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그러나 꽃구경도 식후경.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레 맛집 정보에도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 인기 맛집인 '예성가든'도 식도락가들의 관심 리스트에 올랐다.
주변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의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이곳은 이번 여의도 벚꽃 축제 시즌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명 수용가능한 큰 규모로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샤브샤브와 생등심 무한리필 메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특허까지 받은 간장게장은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고르는 인기메뉴 중 하나다. 점심 메뉴로 샤브샤브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상가든만의 간장게장 역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이끄는 중이다.
또한 저녁시간 회식 메뉴인 좋은 생등심 무한리필 메뉴도 군침을 흘리게 만든다. 품질이 높은 생등심을 무한리필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없이 고기를 즐기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