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6.04.06 10:37:02
[프라임경제] 임대홍 대상 창업주가 지난 5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한 임대홍 창업주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국산 조미료가 없던 시절 미원을 개발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이끈 원로 경제인이다.
대상그룹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