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휴먼네트워크사업단과 ㈜스마트에프앤디(대표이사 심규현)가 한국사회복지회관 소회의실(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대한민국 청소년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차흥봉 회장과 심규현 대표이사 및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힘쓰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스마트에프엔디는 스마트학생복 공식 모델들을 활용해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및 나눔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은 멘토링 사업 협력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멘티를 가족사랑의 날 홍보봉사단원으로 위촉해 거리캠페인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4일 개최될 가족사랑의 날 멘토링 거리캠페인에서는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멘토링 사례로 풀어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멘토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면서 가두행사와 플래쉬몹(flash mob)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간 멘토링을 통한 가족사랑 주제의 수기공모전도 전개한다.
차흥봉 회장과 심규현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스마트에프앤디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중·고교 학생들에게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확산에 도움을 줘 좀 더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